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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한때 사회적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오던 싱크홀에 대해 망각하지 않고, 꾸준히 점검·관찰하여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시 및 구·군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을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제출했다.
작년과 마찬가지고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군, 공사·공단이 추진한 67건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은 토크대구’의 1,645명의 시민평가 및 시민·공무원 1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의 실시간 2차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였다.
특히, 대구시설공단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을 함으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규제혁신&적극행정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