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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대구시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 2년 연속..
사회

대구시설공단, 대구시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 2년 연속 수상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5/10 15:25
지중탐사(GPR)로 싱크홀 예방 사례, 규제혁신부문 장려상 수상

[꽁지환경늬우스 기자]대구시설공단은 5월 6일 대구시가 주관한 2021년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본선에서 ‘지중탐사(GPR)로 숨은 싱크홀 우리가 없앤다고 전해라’ 사례로 규제혁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한때 사회적 문제점으로 부각되어 오던 싱크홀에 대해 망각하지 않고, 꾸준히 점검·관찰하여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시 및 구·군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을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제출했다.

작년과 마찬가지고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군, 공사·공단이 추진한 67건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은 토크대구’의 1,645명의 시민평가 및 시민·공무원 1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의 실시간 2차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였다.

특히, 대구시설공단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을 함으로써, 끊임없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규제혁신&적극행정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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