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강성조 부지사를 단장으로‘경상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과‘지역협의체’구성 등 총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신규확진자는 경산 2명, 포항 1명, 구미 1명, 상주 3명이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토종 수생식물의 가치 발굴 및 산업자원화를 위한 기초 생태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수생식물의 현재 분포 및 생태자료를 담은 「수생식물 생태도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전역에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올해 1월에만 13건, 14.05ha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대형 산불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전달 및 지난 11일부터 지원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의 지원안내를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2021. 2. 1.부터 2. 14.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순찰 및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겨울철 밀폐된 환경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내 환기와 개인방역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동절기 환기지침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홍보에 나섰다.
지난 15일(금) 11시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길, 김윤기)는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에 동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부모와 자녀 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수령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수거된 쓰레기를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봉사시간을 인정해 줌으로써 지역 환경도 살리고 봉사시간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열린민원과(과장 장성윤)에서는 종합민원실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안심칸막이 설치와 민원대기석을 조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산 농산물의 시장 점유율확산과 농기계·장비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과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농기계 및 장비 지원하는‘2021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신청을 1월 말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평화남산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Happy Together 김천 평화남산동 릴레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역학조사 시 이동 동선 및 접촉자 정보에 관한 확진자의 상세 진술과 이동 동선에 포함된 시설의 출입자 명부 제출 등의 협조 및 접촉자의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는 감염 사슬 차단의 중요한 요소이니 시민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통장 및 시의원 등은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하여 2021년「클린(Clean) 지좌동! 안심 지좌동!」조성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진 후 그룹을 나누어 호동·마잠 상가, 무실 인근 상가 등 관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김천시 자산동 자율방재단(단장 서충근)에서는 1월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0여명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여‘우리고향 지킴이’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1월 15일(금)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8명의 회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부항면 야외 마을쉼터 26곳과 버스승강장 27개소 등 마을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이번 방역은 자율방재단(단장 신대식) 및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시하였으며, 자율방재단에서는 예상되는 AI 확산 등에 선도적으로 대비코자 자체비용으로 방역 설비를 구입하였고, 면에서는 홍보 현수막 및 부착용 자석 스티커를 제작·지급하여 홍보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을 더욱 독려하였다.
농소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경환)는 김천시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백성철 시의원이 함께 동참하여 면사무소·농협·우체국 등 청사 주변 및 버스승강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일제히 소독하고
김천시 구성면 자율방범대(대장 이병철) 회원들은 지난 15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충전식 분무기와 압축식 분무기를 활용해 관공서, 농협, 우체국 등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소독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