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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는 4월 7일 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자산동위원회(위원장 서충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공원 일대에서 노각나무 6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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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무심기는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날로 증가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건강이상 등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어 도심지의 미세먼지를 저감해보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산동위원회가 지난 2일 발대식을 개최한 후 첫 활동이라 한층 더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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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복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회원들과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아름다운 김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전파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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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매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정착을 위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해요’로 정하고, 솔선수범하며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