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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청청기획단’은 정책팀, 교육팀, 홍보팀 등 3개 팀을 중심으로 청년 당사자들이 당면하고 있는 스스로의 청년문제를 고민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등 구정에 참여하는 청년네트워크다.
지난해 8월 위촉된 청년리더 17명은 구정 주요사업 아이디어 제안, 청년학교 기획․참여, `2020 달서청년포럼`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청청기획단을 15명 정도 추가 모집하여 실질적인 청년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더 많은 청년의 소리를 들으며 구정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9월에는‘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청기획단원들이 달서청년주간을 직접 기획․참여함으로써 청년축제의 장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코로나19로 설 자리를 잃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달서구 청청기획단이 청년들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구정에 참여한다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추진으로 청년친화 달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