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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가을맞이 대대적인 도청 신도시 생활환경 정비 실시 |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공원녹지과, 건설과, 풍천면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대대적인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정비작업은 △호민지 취수탑 주변 공원 예초작업 △경북도청 서문 앞 단독주택단지 예초작업 △천년숲 주변 보도 고압세척작업 △신도시 유휴지 방치수목 정비 △신도시 보행자도로 정비 △도청대로 도로변 수벽 전정공사 △중앙분리대 및 시설녹지 예초작업 △도시공원·수변공원 예초작업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도로 및 주택단지 주변을 위주로 신도시 곳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안동시는 내년 봄을 목표로 신도시의 첫 관문인 도청네거리와 주거지역이 밀집한 경북경찰청 옆 복합시설용지 일원 유휴지에 화단을 조성하여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업용지 중심상가 주변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근린생활공원 내 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한층 향상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