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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김천시 체육회에 정점을 찍다!..
사회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김천시 체육회에 정점을 찍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3/11/03 11:07 수정 2023.11.03 12:02
대한민국에 김천체육계 위상을 드높이다.


경북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 회장이 10월31일 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3 체육발전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진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체육분야 상이다. 1963년 제정된 이래 문교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여 왔으나, 1982년 체육부가 신설되면서 체육부로 이관되어 시행되어 오다가 1992년 체육부가 문화공보부와 합쳐짐에 따라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 제6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참석해 경기, 지도, 심판 등 8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체육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였으며,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응원했다.


최한동 회장은 "체육인으로서 최고의 상을 받은 것에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김천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걸어온 직원들과 김천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고 주는 상임을 기억하며 더욱 발전하는 김천시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민선 2기로 취임한 최한동 회장은 취임 후 김천지역의 생활체육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생활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항상 동호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를 체육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또한, 김천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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