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감. 처음. 면 행사 |
‘감. 처음. 면’ 행사란 ‘감동을 주는 친절 행정으로, 처음처럼 청렴을 실천하겠습니다. 면민과 함께해요!’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설명과 갑질 행정,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교문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와 직원 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직원과 마을 이장님들이 서로 소통하여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감동을 주는 친절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