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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꿈은 커피향기와 함께‘몽실몽실’피어나요! |
중학생에게 자격증 취득이 ‘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염려는 학생들에게 김천여자중학교에서 꼭 이루어야 할 목표 중의 하나가 됐다. 1회기에 전원이 합격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고, 나 역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동기가 됐고,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성공했다.
주말 수업이라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토요일임에도 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는 만족감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증대 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과정과 실기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손으로 직접 작성하여 노트를 만들었고, 다른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 학생은 교과수업에는 흥미가 없었으나, 자격증반을 통해서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학습전략을 세우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었다. 그 결과 교과성적도 향상됐으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권기승 교장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의 소감문에 ‘자신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대단함을 느꼈다’라는 글들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작은 것이라도 성취해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어떤 것을 해 낼 수 있는 작은 성공 경험이 자신감을 만들며, 자신감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우고, 도전은 성공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발판을 만들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해야 할 일이며, 학생들과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