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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면장 조춘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에게 깨끗한 고향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2월 8일 오전 11시부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와 공무원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량이 많은 서부교차로를 중심으로 주변 도로에 무단 투기하여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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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추진한 새마을협의회장(나영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 가족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