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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 사토작업현장 불법진행?..
카메라 고발

구미시 해평면 사토작업현장 불법진행?

정해영 기자 입력 2024/01/24 13:39 수정 2024.01.24 13:41


5개월 전 사토작업현장을 시작할 때부터 문제를 지속해서 시정하도록 요구했던 현장이 있다.

여러번 문제 제기와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변함없는 현장을 보고는 암담함마저 느낀다. 이들은 법도, 담당공무원에 지시도 소용이 없이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공사하기 편한 대로만 일을 진행하고 있다.

방진막보다 사토가 높이 쌓이면 불법인 것은 본인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일이다.
그래서 덮어씌우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몆번이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그것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는 식으로 흘려듣고 지나간다.


담당자는 계속 시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장은 담당자의 말이 무색하게 그냥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관철하지 못하는 담당자라면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현장실사를 통해서 반드시 확인절차를 거쳐야 할 것임이 분명하다.

지시했다는 말만 되풀이되고 있으며, 현장도 5개월 동안 그대로이다.

육안으로 보아도 깊이가 상당하다. 허가보다 많이 판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 또한 제지를 하지않는것이 심각한 문제점으로 보인다.


본기자는 5개월간 담당자에게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시정을 요구하고 현장에도 이야기했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속해서 전달했다는 담당자와 모든 걸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하는 사토작업현장 어느 곳에 책임소재를 따져야 할까요?

꽁지환경늬우스독자 여러분께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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