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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프로그램 중 여성대학, 50+학교 특강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 훈련프로그램을 6월16일부터 재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한동안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 및 노래방시설의 PCR검사와 코로나19 ZERO24시 비상특별대책반운영 등 강력한 조치로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되고 점차 안정화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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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대학과 50+학교 특강을 재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행복한 배움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취업 디딤돌인 직업교육 훈련과정 4개 과정(사무 행정, 오토캐드, 산모 도우미, 실버 행복 전문가) 및 취업 대비 상담 프로그램을 재개하여, 전문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취업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생교육원의 교육 일부를 재 운영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