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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청년회 초여름 연도변 풀베기 실시..
환경·보건

부항면 청년회 초여름 연도변 풀베기 실시

조수연 기자 입력 2021/06/28 14:54 수정 2021.06.28 14:54
-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 흘리다


부항면 청년회(회장 김영복)는 6월 27일(일) 15명의 회원들이 연도변 풀베기을 실시했다. 풀베기 작업으로 부항면 내방객들과 주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년회 김영복 회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가 곧 부항면의 얼굴이다”라며, “부항면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촌 환경을 청결하게 가꾸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연도변 풀베기로 청년회 회원 여러분이 수고가 많았다”며 감사를 표하고,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름답고 청정한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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