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항면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는 6월 30일(수) 20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월곡~삼도봉 터널 구간의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부항면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의용소방대 신춘식 대장은 “김천의 경계가 되는 삼도봉 터널 주변을 정비하여 도로를 이용하기가 한층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청정 부항을 깨끗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아침부터 연도변 환경정비로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수고가 많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부항면의 청정한 환경을 위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