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기환)은 7월 5일 금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창의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진로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도서관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과 함께 하는 꿈 성장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유튜버크리에이터’,‘메이커 활용 교육’,‘신재생에너지분야’ 등 미래에 각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금천중학교 학생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직업군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풍력발전 비행기를 직접 체험을 하게 되어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도도서관 김기환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직업군을 소개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