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성주군은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여『2021년 군민행복교육 여름특강』을 7월 20일 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한다.

군민행복교육은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홈바리스타 등 15개 과정에서 193명이 수강하였다. 특히 펜캘리그라피 3급 자격증 과정에서는 8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번 여름특강은 『그랜드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수제청 만들기』, 생활 속 스트레칭 등 성주 군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3개 과정으로 프로그램별 총 3회 운영되며, 7월 14일부터 7월 16일 3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상반기 교육에 이어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며“하반기 교육도 지역주민의 여유로운 문화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