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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요리하는 따뜻한 손길! 희망의 레시피 |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간단한 요리 실습부터 시작하여,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 요리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성취감을 배우는 기회를 얻게 됐다.
따뜻한 재료를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첫 요리를 완성해가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설렘과 자신감이 가득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친구들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이 시간이 단순한 학습이 아닌, 아이들의 내면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과정임을 보여주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믿는 작은 시작이 될 것다. 요리라는 경험이 학생들의 삶 속에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