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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
앞선 12월 10일에는 안동 용상제일교회에서 기탁한 장학금 100만 원을 청소년 2명에게 전달한 바도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 후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남금찬)’ 분과회의가 개최됐으며, 학생 2명에게 각각 120만 원을 지원하고, 다른 한 명에게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방문 실사 후 도움을 주기로 했다.
남명희 센터장은 어려운 사회적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준 안동시 약사회와 안동 용상제일교회,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 각자는 유일하고 소중한 존재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주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