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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몰래온 산타 행사 진행 |
이승원 대표는 “지역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유곡동에 위치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55세 이상 장노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전환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