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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점자 안내문’제작·배포 |
2024년 제작한 ‘모두를 위한 대구미술관 안내서’는 ▲대구미술관 소개, ▲전시 공간 안내, ▲전시 및 소장품 소개 등을 수록하고 있다. 안내서는 점자와 함께 큰 글씨 한글을 병행해 점자 사용은 필요 없으나 큰 글씨 선호 또는 필요한 관람객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대구미술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문화예술 향유에 소외되는 층이 점점 줄어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감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