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사회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5/03/20 11:50
영양군, 미래농정 발굴에 앞장서다

↑↑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정해영 기자]영양군은 3월 20일 농림축산업의 구조 개선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신청 심의회를 개최했다.

국정 과제 이행과 미래 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검토 발굴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했으며, 신청 예산액은 공공분야 8건, 자율분야 15건으로 총 23건, 사업비 418억 6천6백만 원이다.

매년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사업 시행 직전 연도에 신청을 받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분야별 확인과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심의 후 최종 확정되면 2026년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 경영안정,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농축산물 수급안정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발굴은 영양군 농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중점 발굴하여 농업인이 잘사는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