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김천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377번 확진자는 김천 367번 확진자(8월 7일 확진)의 룸메이트로 8월 7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 378번, 379번, 381번~383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김천 380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확진자 동선(구미 동전노래방)이 겹쳤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