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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양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
이번 지원금은 3월 25일부터 시작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리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주택등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지원 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 규칙”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공제회비 납부액의 최대 30%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 광역센터장 윤지환 센터장은 “이재민들이 산불피해를 입은 주택 및 시설물등이 하루빨리 복구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택 및 시설물등의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히 재해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