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민안전테마파크 오픈하우스 |
시민안전테마파크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안전 체험을 예약 없이 실내 안전 체험, 야외 안전 체험, 야외 이벤트존 공연 등을 구성해 안전 체험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실내 안전 체험은 1관과 2관에서 진행되는데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체험과 지진 체험, 차량전복 체험, 자전거 안전 체험, 4D영상 체험이 진행된다.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 안전 체험으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전개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보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실제 구급차도 볼 수 있다.
안전 체험 외에도 ▲ 119구조견 시범, ▲ 힐링 연주회, ▲이동안전체험차량, ▲ 뮤지컬 갈라 공연, ▲ 풍선아트, ▲ 페이스 페인팅, ▲ 원예 체험,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 국립공원 캐릭터(반달이)와 함께하는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김성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어린이날 오픈하우스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안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방문하는 모든 가족이 안전 지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