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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장 코로나 브리핑 |
권 시장은 “타지역 여행을 다녀온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문화계, 병원, 물류회사, 어린이집, 식당 등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동선이 지역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추가적인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일 14일부터 16일까지는 광복절 연휴 중 타지역 방문, 여행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며 코로나19 급증세를 막아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안동시는 감염세 급증에 따라 확진자의 직장 등 이동 동선을 따라 철저하고 심층적인 역학 조사와 신속한 격리조치, 접촉자에 대한 PCR검사, 소독 작업 등 확산방지를 위한 초동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