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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
8월 16일 김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402번 확진자는 김천 350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자가격리 중 12일 해제 전 검사에서 미결정이 났으며 15일 재검사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 403번 확진자는 타지역(영동군) 확진자이며 누나가 김천에 거주해 자주 왕래를 했었다. 복숭아 농사를 하며 13일 열은 없었지만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