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8월 20일 김천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 411번, 412번 확진자는 김천 406번~41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외국인 근로자다. 19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천 413번 확진자는 19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구미 89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천 414번~416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감염경로 파악 중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김천 417번~419번 확진자는 신규확진자로 감염 경로 파악 중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가족이다.

김천 420번 확진자는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김천 38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했다.

또한, 김천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열, 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 등 시민의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