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달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독서의 달’은 지역주민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갖게 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로,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주요 행사 중 ▲온택트 학부모 특강‘엄마 책 읽기의 힘’▲도자기 핸드페인팅‘내가 만든 접시’는 각각 9월 1일과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독서문화프로그램 ▲책 빙고 ▲슥삭슥삭 감성필사 ▲나를 맞혀봐! ▲다독자 선정 외에도 ▲그림책 원화전시와 같은 전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부분의 행사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지난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을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가을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독서의욕이 고취되고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