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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작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재정환수법’과 내년 5월부터 시행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해 제도별 지침을 안내하고 알기 쉽게 유형별 사례를 들어가며 쌍방향 소통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 감사관은 두 제도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공공재정환수 및 공직자의 이해출동 방지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새로운 법규와 제도를 조기에 익히고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공공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