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릉도 학생 대상 맞춤형 재난안전체험 캠프 |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실제 재난 및 생활안전 상황에 기반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은 △4D 재난영상 △지진안전 △풍수해안전 △물놀이안전 △선박안전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완강기 △승강기 안전 △가정생활안전 등 총 10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차례로 체험했다.
특히 섬 지역이라는 울릉도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적극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여객선 이용 시 꼭 알아야 할 `선박 안전수칙`과 `비상탈출 요령`, `물놀이 사고 예방 행동` 등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익혔다.
실제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 중심의 실습이 이뤄져 학생과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주안전체험관과 울릉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초청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간 안전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 관장은 “안전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울릉도 학생들을 비롯해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한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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