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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단양 교류캠프 준비 착착..
사회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단양 교류캠프 준비 착착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08 07:51

↑↑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단양 교류캠프 준비 착착
[정해영 기자]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교류캠프 ‘안동-단양 캠프 나(Na)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단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단양군 실무진과 함께 간담회 및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안동시가 지원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2026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나(Na)와!’는 “집 밖으로 ‘나와서 함께’ 어울리자”는 뜻과 “너와 ‘나, 우리 함께’ 성장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안동과 단양의 청소년들이 함께한다.

이번 캠프는 안동과 단양 청소년들이 혼합 팀을 구성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로컬 해설사’가 돼 친구들에게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투어를 이끌 예정이다.

안동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찜닭 요리교실을 비롯해 한국문화테마파크 체험, 월영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간 우정을 쌓고, 인구감소지역 간 지속 가능한 청소년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 실무진은 이번 간담회에서 캠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 참가 청소년 인솔 체계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학부모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의 안전 설비, 식사 환경, 활동 공간, 안전관리 대책 등을 함께 점검했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팀 안에서 직접 ‘로컬 해설사’가 돼 주도적으로 교류를 이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나(Na)와!’가 가진 의미처럼, 안동과 단양의 청소년들이 깊은 유대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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