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성구-독일 카를스루에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포럼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카를스루에시 부시장, 디어크 뮐러 시의원, 멜리스 슈미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정책 및 대응 사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 방안’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트램 및 자전거도로 확충, 도심 주차 공간 조정 등 카를스루에시의 주요 정책과 수성구 탄소중립 사례 등이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소개됐다.
시민의 실천을 위한 교육과 참여 방안에서는 시민 참여 전담 조직, 청년회의 등 시민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생태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환경교육과 체험이 지역 환경 문화로 이어지는 모델도 제시됐다.
이 밖에도 폭염 대응, 공공시설 냉방 정책, 재생에너지 확대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부시장은 “기후변화와 시민 참여라는 공동 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2022년 제1차 포럼에서 시작된 양 도시의 정책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킨 자리”며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참여 분야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후속 교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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