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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카페나우 북구청점’개점 10주년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10년을 연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24 15:07

↑↑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카페나우 북구청점’개점 10주년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10년을 연다
[정해영 기자]대구 북구청은 8월 24일 ‘카페나우 북구청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하고, 신규 노인 일자리 개발 성과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인 ‘카페나우 북구청점’이 지난 8월 8일 개점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이근수 북구청장은 8월 24일(월) 카페나우 북구청점을 직접 찾아 개점 1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사업단 운영에 참여해 온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해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계자와 카페나우 북구청점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카페나우 북구청점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카페 운영을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새로운 노인 일자리 개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열린 ‘2027년 노인 일자리 신규 아이템 공모전’에서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제안한 ‘시니어 로컬상권 디지털 서포터즈’사업이 보건복지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니어 로컬상권 디지털 서포터즈’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온라인 지도 플랫폼 등록이 미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점포의 영업 정보(영업시간, 휴무일, 메뉴판 등)와 편의시설 데이터를 현장 조사·검증하여 온라인 지도 플랫폼 등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방문 편의성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 이번 대상 수상은 카페나우 북구청점의 10년 운영 성과와 더불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지속해서 개발해 온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이근수 북구청장은 “카페나우 북구청점이 1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성실한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어 “노인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북구도 기존 노인 일자리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동시에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숙희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나우 북구청점이 10년 동안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한 것은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노인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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