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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꿈꾸는 아이들 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위해 손잡다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21 13:11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후원금 1,500만원 전달

↑↑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정해영 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꿈꾸는 아이들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심리·정서지원사업 후원금 1,500만원 전달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번 협약의 바탕이 된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건강, 가족환경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는 ▲꿈지원 ▲위기아동지원 ▲식생활취약아동지원 ▲취약아동특화 ▲심리·정서지원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복합 위기학생 발굴 및 사례 연계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월드비전은 이날 협약식에서 복합 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 상담, 치료비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전액 활용할 예정이다.

김의주 교육장은 “최근 학생들이 겪는 위기 요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남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 체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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