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교육청, 특수교사 AI 활용 역량 높여 학생 맞춤형 수업 강화 |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매체로 학생 참여를 이끄는 수업 레시피 △고교학점제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설계 등 특수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초등 특수교사와 중등 특수교사를 별도로 분반해 학교급별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유‧초등 특수교사 100명과 중등 특수교사 70명을 각각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학생의 발달 특성, 수업 환경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교사들이 실제 지도하고 있는 학생에게 더 적합한 수업 전략과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공통 과정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한경화 교육연구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별화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방법부터 수업 목표 설정과 교수‧학습 활동 설계에 이르기까지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학교급별 분반 과정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수업 실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유‧초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는 ‘매체로 학생 참여를 이끄는 수업 레시피’ 연수를 통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학생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수업 사례와 활동 방법을 공유했다.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 중심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높였다.
중등 특수교사 대상 과정에서는 호남원예고등학교 김동인 교사가 ‘고교학점제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설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념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백워드 설계 사례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적합한 교수‧학습 방법을 살펴보고, 학생의 진로와 특성,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 설계 방안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한 기술 활용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수업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지원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사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기술 자체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에 연결하는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특수교사들의 실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배움의 장이 되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학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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