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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2026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일을 통한 자립과 희망 지원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19 15:41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 능력과 여건에 맞춘 사업장 배치

↑↑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며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정해영 기자]포항시는 근로의욕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시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참여자의 능력과 여건에 맞춰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일반 노동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기업 및 취·창업 등을 목표로 운영한다. 주 5일(하루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월 160만 원 정도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향상 의지가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낮으면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으며, 주 5일(하루 8시간) 근무 기준 월 140만 원 정도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포항시는 참여자의 성실한 사업 참여와 성과 제고를 위해 매출 수익에 따른 성과급을 별도 지원한다. 또한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연계해 희망저축계좌1·2,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월 12일 이상 실제 근무할 경우 월 2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원한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와 자립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자활사업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또는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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