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작가무극 `백범` 대구 학생들에게 첫선 |
이번 공연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작품으로, 11월 6일 오후 1시 30분 대구 지역 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다.
이어 7일 오후 3시에는 대구 지역주민과 교육가족을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대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백범`은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총 9회 공연될 예정이다.
국립예술단체가 창작공연을 지역 학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서울 무대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 균형발전의 의미를 더한다.
서울예술단 창단 40주년 기념작인 `백범`은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을 향한 신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가무극이다.
여러 배우가 백범의 다양한 시기를 연기하는 구성과 랩·힙합, 한국무용, 역동적인 영상 연출 등을 통해 역사적 인물의 삶과 시대적 고민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속 역사적 인물을 공연예술로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구 선생이 추구했던 독립과 자유, 평등과 통합의 가치를 음악과 무대를 통해 공감하며 역사적 이해와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작 초연 공연의 공동주최 ▲우수 창작공연의 지역 공연 활성화 ▲학생과 지역주민의 공연예술 교육 및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공동 홍보와 관객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우수 공연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서울예술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과 미래세대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구 학생들의 관람을 시작으로 서울 공연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국립예술단체와 지역 교육문화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희 관장은 “우수한 창작공연을 대구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서울예술단 손재오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은 국립예술단체와 지역 교육문화기관이 문화예술로 상생하는 뜻깊은 사례이자, 학생들이 우리 역사의 가치를 예술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예술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작가무극 `백범`의 11월 7일 오후 3시 공연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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