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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신동균)에서 지난 29일(금) 개최한 기획공연 ‘월드뮤직그룹 공명&비보이&전통무용 콜라보 콘서트<음악이 춤을 추다>’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1일 1회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국악 악기와 베이스, 바이올린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선율을 선사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전통무용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비보이의 멋진 콜라보로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90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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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가생활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이 되었다.
신동균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19의 우려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회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