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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면(다산초등학교) 사업구간 |
이번 전선 지중화사업은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다산 초등학교 주변 총 1㎞에 걸쳐 시행되며 주민들이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 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산면 소재지 주변(다산초등학교, 도시재생뉴딜구간 등)도심의 보행안전과 경관을 저해하는 전주, 배전선로와 통신선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4km구간(160억원 정도)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국비지원 지중화사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편의와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