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면장 위성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설 연휴가 지난 후 다소 지저분한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섭, 임해옥)가 나섰다.

이 날 방역 및 환경정비는 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약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었지만 이에 방심하지 않고 더욱 더 꼼꼼하게 관내 방역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 실시와 공원, 대로변 등 쓰레기 줍기로 진행 되었다.

방역, 환경정비 실시 후 올 한 해 조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시작을 알리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해 회원들 간에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용섭, 임해옥 조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2021년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조마면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의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조마면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위성충 조마면장은“새롭게 취임하신 회장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 행정과 지속적인 협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