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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택)는 2월 28일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독거노인인 대상자가 수십 년간 거주한 낙후된 주택은 천장이 심하게 낡아 붕괴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하여 대상자 가구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태촌3리 이장이 발굴하여 2월 24일 감문면 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해 지원 필요성을 결정하게 되었다.
감문면 보장협의체 정택 위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이장님, 보장협의체 위원, 감문면사무소 등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이웃이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장협의체는 주변 모두가 건강하고 웃을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지붕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마을 이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모두가 안전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