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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더하기 공연 |
이번 공연은 2021년 영천시민회관 시민문화교실(민요, 장구반)의 종강을 축하하며 타악연희집단 노리광대의 일곱 번째 프로젝트 2021 찾아가는 노리광대 정기연주회를 겸하는 흥겨운 자리이다.
노리광대는 전통 타악기를 소재로 ‘예술+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종합 예술을 추구하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레퍼토리의 확보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
또,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기존에 시작되지 않은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현시대가 주목할 수 있는 새로운 K-ART를 만들어 나가고, 한국음악의 우수성과 뿌리를 널리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전통 타악 특유의 웅장하고 장엄한 소리의 모듬북 작품 ‘Drum Festa’를 시작으로 ‘민요 (노랫가락, 창부타령, 영천아리랑)’, ‘성주마치’, ‘삼도설장구’, ‘국악가요 (민요의 향연, 열두 달이 다 좋아)’, ‘노리‘를 비롯한 여섯 작품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영천시민회관(민요, 장구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신명나는 연희의 향연을 벌인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입장객 발열 체크 및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동행 간 띄어 앉기를 시행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문화도시 영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