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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회장 정재정)에서는 지난 1월 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제등)에서 임인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 된 이날 총회에서는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기탁과 유공회원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감사보고, 임기만료 된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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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정 대신동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우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대신동분회를 위하여 고생하신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날씨에 더욱 어렵고 소외된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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