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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사회

조마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조수연 기자 입력 2022/01/12 10:24 수정 2022.01.12 10:24
- 신임 이장협의회장 선출과 호랑이의 기백으로 코로나 위기극복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장호)는 11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 김동기 시의원,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및 조마면 19개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2022년 1월 1일 字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로 부임한 박은진 맞춤형복지팀장 등 3명의 ▲신규 직원 인사, ▲참석 내빈 인사,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식, ▲시정 주요 홍보사항 전달, ▲이장협의회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직을 더 연임하기로 한 류지수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시정 발전에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장호 조마면장은 “오늘 임명된 이장협의회장님과 신임 이장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울러 새해 시정운영 방침은 일상생활 회복을 바탕으로 민생안정을 이루고 미래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미로 회복, 안정, 도약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장님들께서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 공동체 의식 회복 등 살기 좋은 행복한 조마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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