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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13일 원활하고 효율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 전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70세 이상의 어르신 3명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 및 활동방법,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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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 “어르신들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한 번 더 주의 깊게 살펴 사고 없이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12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공익을 위해 한 달에 10회, 하루에 3시간씩 활동하며 주로 공원, 빈 주택단지, 석정천 등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에 투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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