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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대신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사업 추진 계획 및 설 명절 저소득층 물품지원 방안을 논의 했다.
대신동 보장협의체는 금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에게 실버카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에게 떡국 떡, 쌀, 고기, 과일 등 생필품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발굴과 지원에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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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훈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여러가지 사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이 많다. 다 함께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이웃애(愛) 발견에 다 같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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