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산면 생활개선회(회장 백순례)는 지난 10일(수) 회원 15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첫 정례회의를 증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회의는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정례회의는 2021년 증산면 생활개선회 활동 시작을 알리고, 올해 연내 행사 계획 및 당면 업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 |
백순례 회장은“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을 목표로 열심히 뛸 것”이라며,“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의지나 활동이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명환 증산면장은“올해도 생활개선회 발전과 운영 내실화, 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