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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수요일 봄을 맞이하여 대곡동 직원, 김천시청 직원(건설안전국 및 기획예산실),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각 마을 통장 등 약 200여명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직지사천을 따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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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제 환경정비는 대곡동과 김천시청 총괄 하에 교동교 경계에서 봉산면 신리까지 약 4km 구간에 대하여, 강가와 산책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대형쓰레기 수거 및 주민 계도 등으로 진행 되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대곡동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주시는 대곡동 단체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겨울 동안 버려진 직지사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