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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의원은 또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밀어붙이는 것을 두고 “지도자는 때를 가릴 줄 알아야 조롱거리나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대구경북통합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의 허울을 쓰고 공론화의 최우선 가치인 공정은 내팽개치고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의 대구경북통합홍보위원이 되어 4차례에 걸쳐 대토론회란 통합 홍보회를 열었으나 참여자는 대구경북 시도민의 0.01%인 6백여명에 그처 기가막힐 노릇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는 되지도 않을 일을 두고 헛발질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라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