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오전 11시 남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계월)에서 미역과 다시마 판매행사를 진행 하였다.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각 마을별로 미역과 다시마를 배부했다. 배부된 미역과 다시마는 마을별로 각각 별도로 판매를 했다.

나계월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 미역과 다시마를 판매하고 음식을 해먹을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양질의 미역과 다시마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마음이 기쁘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한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이 행복한 남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이나 국토대청결 활동 등 매번 남면의 주요 행정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 덕분에 항상 든든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남면사무소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함께 남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적극 행정을 할 것이며 이에 지도자님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