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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3월 16일(화) 오후 2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읍민들에게 “사랑의 나무를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마을별 신청 접수 후 당일 이장에게 지급하였다.
요번에 지급되는 나무는 감나무, 밤나무 각각 614본으로 1인당 2본씩 마을에서 배부하였으며, 이장에게 “나무 식재 요령”을 안내하기도 하였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읍민들의 마음에 평온함을 찾고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이상기후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요즈음 울창한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되새겨 보고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